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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TOP 3, 현실적인 직장인 N잡, 부업 알바 추천

by 재테크꼬마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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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테크꼬마입니다.

 

요즘 직장인 열 명 중에 네 명 이상은 다 부업을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런가 하고 생각해 봤더니 요즘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쥐꼬리만큼 오르고 돈 나갈 일은 또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업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부업 입문자라면 쉽게 해 볼 수 있는 부업 세 가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각자 모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끝까지 글을 읽어보시고 해 볼만하다 하는 부업이 있으면 시작해 보시길 바랄게요.

 

 

플리토(Flitto)

 

 

첫 번째는 플리토라는 부업입니다.

 

플리토는 파파고 같은 번역 사이트 인데요.

 

한국어만 할 줄 아시면 누구나 가능한 부업입니다.

 

한국어가 적절한지 검수해 주고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형태입니다.

 

남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직장인 분들은 출퇴근 시간이나 자기 전 30분 정도로 틈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리토로 어떻게 어떻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회원가입 후 메인 화면에 있는 아케이드를 눌러서 입장

 

2. 참여 언어를 선택 

 

3. 시작하기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대화 내용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판단해서 버튼을 누르기 만약 부적합 하다면 그 이유에 해당되는 걸 선택 내용이 적절하다면 적합을 눌러 주고 오타 및 맞춤법에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선택 제출하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실제 대화를 입력하는 겁니다.

 

이전 방법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주고 상황에 맞는 알맞은 답을 적어야 하는 건데요.

 

예를 들어, '겨울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법이 있을까?' 이런 질문에 알맞은 대답을 입력해 주는 겁니다.

 

20만 포인트 이상부터 현금 인출이 가능하고 만원 이상 모을 경우 사은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할 줄 아시면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건마다 한국어는 1~10포인트 외국어는 50포인트 정도 됩니다.

 

영어나 다른 언어를 못하시더라도 우리에게는 파파고가 있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분은 플리토를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부업으로 해서 3년 동안 700만원까지 벌었다고 하네요.

 

 

쏘카 핸들러

 

 

 

두 번째는 쏘카 핸들러입니다. 

 

운전면허가 있고 운전을 하실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업인데요.

 

쏘카가 렌터카 업체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쏘카 핸들러가 하는 일은 지정된 장소로 차량을 이동시켜 주고 주차나 세차,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돈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핸들러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되는데요.

 

최소 4,000원부터 지급되는 리워드는 이동 거리에 따라 다르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명절이나 이벤트 기간처럼 특별한 날이나 비 오는 날, 심야 시간 때에는 더 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쏘카 핸들러가 만약 부족해서 해당 건수를 잡는 사람이 없게 되면 할증제도를 통해서 금액이 계속 오릅니다.

 

 

그리고 핸들러를 하다가 주차비가 발생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주차비 환불제도를 통해서 환불이 가능하거든요.

 

대신 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번호, 입찰시간, 출차시간 정보가 있는 주차 영수증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이 부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사람과 대면 없이 거의 혼자 진행하기 때문에 편하다는 겁니다.

 

운전할 줄 알고, 혼자 일하는 게 좋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부업입니다.

 

 

원고작성부업

 

 

세 번째는 원고 작성 부업입니다.

 

개인 블로그 필요 없구요.

 

타이핑만 할 수 있으면 되는데요.

 

정식 허가받은 합법 아르바이트입니다.

 

무엇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구요.

 

 

원고료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신입 기준으로 한 글자에 2~3원 정도 합니다.

 

그러니까 500자에 1,000원에서 1,500원이고 5,000자 이상 하면 만원에서 만오천원이 되겠죠.

 

 

이 원고 알바는 어디서 지원하냐구요?

 

원고판다, 헬프리치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업체마다 시스템이나 작성하는 키워드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업체에서 원하는 가이드에 따라 글을 작성하는 건 동일한데요.

 

 

우선 회원가입을 하고 공지사항을 읽어 보면서 절차대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글 작성 아르바이트다 보니 일을 하기 전에 원고 테스트가 있고 통과를 해야만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손이 느리고 완벽주의가 있다는 분들 아니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는 부업 세 가지를 소개해 봤습니다.

 

오늘은 별도의 비용도 없고 부업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재테크 정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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