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용해야 하는 돈이라 파킹통장에 넣어 두고 계신가요?
요즘 파킹통장 금리가 낮아서 계속 두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여기에 두시면 이자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정기예금은 1년 또는 2년은 묶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기예금은 1개월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곧 써야 될 돈이라면 1개월 단위로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1개월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
요즘 파킹통장 금리가 1~2% 정도 돼요.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가 2% 정도 합니다.
근데 제가 단기 정기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을 알아냈습니다.
한 달만 넣어놔도 2.8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바로 IBK 굴리기 통장입니다.
기간에 따라 금리는 달라지는데요.
6개월짜리가 3.18%로 가장 높습니다.
근데 여기보다 더 높은 3개월짜리 정기예금을 또 찾았습니다.
3개월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 예금입니다.
여기는 3개월에 3.4%입니다.
1개월, 3개월 마다 금리가 높은 곳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킹통장 VS 정기예금 이자 비교
만약 1,000만원을 파킹통장(2%)에 한 달 동안 넣어둔다면 이자 약 14,000원을 받을 수 있지만 1개월 정기예금(2.82%)에 넣어둔다면 19,880원을 받을 수 있어요.
무려 6천원 정도가 차이 납니다.
만약 여유가 있으셔서 3개월 동안 두신다면 파킹통장(2%)은 이자 42,300원, 정기예금(3.4%)은 71,91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안 쓰는 돈이라고 아무 데나 넣으면 안 되겠죠.
파킹통장은 입출금통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을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정기예금 같은 경우는 중도해지 시 만기이자를 다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파킹통장은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금리가 떨어지면 바로 반영이 되는데요.
정기예금은 만기까지 정해진 금리대로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목돈이지만 장기간 묶어두기 어려운 것은 기간을 정해서 정기예금으로 묶어두시는 것이 파킹통장보다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겠죠.
근데 저축은행 파킹통장은 이자 더 높던데? 하실 수도 있는데요.
보통 금리가 높아도 우대금리 충족이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본금리만 받는다고 쳐도 2~3%예요.
또 불안정한 저축은행보다는 안전한 1 금융권에 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저는 정기예금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파킹통장보다 금리 더 받을 수 있는 단기 정기예금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목돈 사용할 예정이신 분들은 기간을 정해놓고 적용해서 꼭 이자 더 많이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용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